▲ 서울시 마스크 사재기 단속 "적발시 징역 또는 벌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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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마스크 홈쇼핑 방송이 확대된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TV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홈쇼핑 업계와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마스크 판매방송 확대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홈쇼핑사업자는 마스크 판매방송 긴급편성 등 마스크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마스크상품 납품업체의 적극적인 발굴·입점을 위해 신규 납품업체의 입점절차·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판매수수료율 인하, 마스크 제품 직매입 확대 등 납품업체가 홈쇼핑에 신속히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정부도 홈쇼핑업계가 마스크상품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향후 홈쇼핑사업자 재승인 및 연간 이행점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유인을 제공하고, 마스크상품 제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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