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김웅 전 부장검사 영입한 새보수당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04 [18:05]
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0/02/04 [18:05]
김웅 전 부장검사 영입한 새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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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 전 부장검사(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김웅 전 부장검사가 새보수당 인재로 영입됐다.

 

새로운보수당은 수사권 조정은 사기극이라며 사표를 낸 김웅 전 검사를 영입했다.

 

김 전 검사는 지난달 14일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김 전 검사는  "대한민국 사기공화국 최정점에 있는 사기 카르텔을 때려잡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검찰에서 정치권으로 직행한 것에 대한 순수성을 의심받는 건 당연하지만 반칙과 특권이 개혁이 되는 우리 사회 사기 카르텔을 바로 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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