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군산 아센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국내에서 8번째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한국인 여성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아들 차량을 이용해 아들 집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25일에는 서울 서초구의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아들 집에 방문했다.
이후 26일에는 군산 일대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을 오후 2시11분~4시29분 사이에 방문 후 군산 소재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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