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번째 확진 환자 '군산 아센사우나' 방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02 [13:4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02 [13:41]
국내 8번째 확진 환자 '군산 아센사우나' 방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군산 아센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국내에서 8번째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한국인 여성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아들 차량을 이용해 아들 집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25일에는 서울 서초구의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아들 집에 방문했다.

 

이후 26일에는 군산 일대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을 오후 2시11분~4시29분 사이에 방문 후 군산 소재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