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배정발표 (사진=경기도교육청)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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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교육청이 2020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배정결과를 발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정 확인은 31일 오후 2시부터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satp.goe.go.kr) / 평준화배정 / 배정결과 조회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을 입력해 조회할 수 있다.
또, 도내 중학교 출신 신입생은 출신 중학교에서, 검정고시와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신입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9개 학군 199개 일반고 신입생 배정 인원은 55,579명으로 작년 대비 1,925명(3.34%)이 줄었다.
이번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배정 학교 추첨은 학생들의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실시했다.
전체 학생 1지망 배정비율은 82.53%, 끝지망 배정비율은 1.07%다. 지역별 학생 1지망 배정비율은 수원 81.91%, 성남 76.34%, 안양권 82.42%, 부천 87.87%, 고양 82.55%, 광명 82.66%, 안산 81.87%, 의정부 86.48%, 용인 83.87%다.
한편 신입생은 2월 3일 오전 10시에 배정된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응해야 하며, 5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예비소집 실시 여부는 고등학교에서 자체 판단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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