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업대학 세계적 명문대학 발돋움

개교 43주년 기념, 실용적 인재 양성대학 선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10/12 [15: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0/12 [15:04]
경기공업대학 세계적 명문대학 발돋움
개교 43주년 기념, 실용적 인재 양성대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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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총장 한영수)는 지난 7일 개교 43주년과 대학전환 10주년을 맞이해 ‘GREEN KINST VISION 2020 선포식’을 갖고 세계적 명문대학으로의 방향을 설정, 실용적인 인재 양성대학으로 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에는 이기준 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안시헌 시흥시의회의장, 김기태 시흥시 부시장, 시흥시의회의원, 학교 동문회 임원, 가족회사 임원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영수 총장은 “43년의 역사 속에 다져온 기틀을 바탕으로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비전을 선포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국제화에 맞추어 세계명문의 실용적인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기준 학교법인 이사장은 “산업계와 실질적인 협력에 이어져온 경기공대로써는 명문대로 만드는데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30년의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대학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시대적 변화요구에 힘찬 발을 내딛고 다양화, 전문화의 요람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실용대학으로의 발전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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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헌 시의회의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공대에 감사하며 명실공히 이공계 명문대학으로 발전되어 산학협력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역할을 바란다”고 전하며 시의회에서 경기공대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학전환 10주년을 맞은 경기공업대학은 대학전환 이전의 한국정밀기기센터의 개교를 학교 원년으로 설정하고 30여년 동안 배출됐던 1만2천여 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2만 명의 경기공대 배출 인력을 동문으로 하는 총동문회를 결성하는 등 적극적인 학교 운영 방향을 설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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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개교 43주년 기념식과 맞추어 기숙사 개관식이 열렸으며 학생들의 작품전시회 및 동문들을 위한 한울제 전야제와 재학생들을 위한 축제인 한울제 등 다양한 내용의 축하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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