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시흥지사가 지난 15일 시흥시 삼미시장 번영회 및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전력 시흥지사는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신천권역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시흥시드림스타트센터에 일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에 지원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및 신천권역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준 한국전력 시흥지사와 삼미시장 번영회 및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 310-3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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