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신협 지역 나눔 실천 앞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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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 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이 지역에 복지개선을 사용해달라며 지역 기관 및 단체에 일천만원을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원신협은 지난 12월 20일 달월신협 거모지점 3층 2019년 사랑의 지역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부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에 5개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거모복지관 등 기관 관계자 등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방성암 이사장은 군자동, 정왕1동, 월곶동, 연성동 능곡동 등 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또한 시흥시 1%복지재단에 100만원과 거모복지관 및 시흥시노인복지관에 각 200만원씩을 기부하는 등 총 1천만 원을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방성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금융인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위해 달원신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모은 기금을 전하게 됐다.”고 말하고 지역 복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달원신협은 전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매년 수차례의 지역 후원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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