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조합장 문동주)은 12월 19일(목)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은 412개의 점포로 구성된 국내 1위를 자랑하는 기계유통단지의 메카이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정착시키고 사후관리 등 서비스부분에서도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고기계유통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고자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도모하는 조합이다.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은 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금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따뜻한 이불 30채를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시흥시1%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후원품 이불 30채는 시흥시 관내 8개 복지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줬다.
문동주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 조합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시화기계유통단지조합은 고유업무는 물론이거니와 시흥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추운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과 따뜻한 이불과 더불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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