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색소폰연주단, 지난 1년간 모금한 모금액 전해 와

시흥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색소폰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19 [17: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9 [17:02]
여울목색소폰연주단, 지난 1년간 모금한 모금액 전해 와
시흥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색소폰 소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지난 12일 여울목색소폰연주단(회장 이영록, 단장 신한선)에서 사랑의 후원금 2,03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여울목색소폰연주단은 오이도 해양단지 생명나무에서 4년째 매주 주말 12시~18시 사이 연주회를 통해 오이도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연주회에서 모금된 모금액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여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여울목색소폰연주단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연주회에서 모금한 모금액으로, 시흥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록 회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봉사에 참 의미를 두고 연주회를 진행할 것이며, 또한 오이도 지역발전과 오이도를 찾는 시민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힘을 모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길성 시흥시1%복지재단 대리는 “여울목색소폰연주단과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여울목색소폰연주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