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따뜻한 담요 300개 나눔

추위를 잊게하는 따뜻한 마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19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9 [16:59]
세창, 따뜻한 담요 300개 나눔
추위를 잊게하는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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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세창(대표 김순정)에서 사랑의 후원품 담요 300매(4,59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은 친환경차양협회 회원사로서,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각종 블라인드를 제작하여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블라인드 제작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시흥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나눔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되어,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순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담요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추운 겨울 우리 모두가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 세창도 더 따뜻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는 “추운 겨울에 담요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세창이 나눠주신 담요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세창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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