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9/22 [13:02]
제8회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에서 국내외 16개국 168개 갤러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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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되어 미술애호가 및 일반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가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의 주최로 올해 8회를 맞이하여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로 성장했음을 과시한다.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홀 C,D에서 개최되는 KIAF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엄선된 국내외 16개국의 168개 갤러리가 참여,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에서부터 대가들의 작품까지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총 4,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KIAF에서는 인도특별전을 통해 최근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도미술을 소개하며, 국내 특별전에서는 한국 근대미술을 돌아본다. 또한 일반인들의 관람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더욱 보강된 도슨트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해 새롭게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유명한 대가들의 작품과 함께 다양한 작가들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둔화된 한국미술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 으로 주최측은 내다봤다.
 

박경빈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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