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대표 이충기)’임직원, 작은자리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직원 송년회를 뜻 깊은 활동으로 마무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06 [11: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06 [11:55]
‘시매쓰(대표 이충기)’임직원, 작은자리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직원 송년회를 뜻 깊은 활동으로 마무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12월 5일(목),시매쓰(대표 이충기) 임직원 28명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고력 수학 전문기업 시매쓰는 연말을 맞아 직원 송년회를 뜻 깊은 활동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작은자리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매쓰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작은자리은빛사랑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정리가 힘든 어르신 2가정을 찾아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드라이 플라워 액자에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원예활동을 진행하던 은빛사랑채 노○○(80세)어르신은 “딸아,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내 손주들 착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글썽이셨고, 어르신의 글을 대필해 주던 시매쓰 임직원들도 함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경희 소장과 임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 뭉클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부모님께 잘해야겠다.” 며 “나눔으로 연말을 갈무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매쓰는 2014년부터 작은자리복지관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기업으로 2018년에는 시흥시에 학습지 3500권을 후원한 기업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