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은 2017년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원도심,구도심이 형성됨에 따라 하나되는 목감동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따오기아동 문화마을 사업을 통해 목감동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짐에 따라 따오기 아동문화마을 추진단을 구성했다.
주민들의 정주 의식 함향 및 마을브랜드를 조성하고 2016년 따오기 노래비공원 준공 및 2017년부터는 따오기길 걷기대회에 주민들과 함께 20개 단체가 참여 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20년에는 동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가고 있다.
이보성 추진단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동요 한정동선생의 업적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단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추진단 활동논의를 위한 워크숍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참여한 위원은 선생의 묘소진입로 확보 및 안내판 설치등도 시급하다고 말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따오기 아동문화 마을 목감동이 주민들과 함께 계속 소통하고 화합의 장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정철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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