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살림교회,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

목감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기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2/03 [10: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03 [10:19]
목감살림교회,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
목감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기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지난 11월 29일(금) 목감살림교회(담임목사 최석균)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목감 구도심에 위치한 목감살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시흥남지방 소속의 교회로, 1990년에 창립 이래 기독교 신앙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도 다각도로 펼치고 있는 교회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살림교회 교인들의 헌금을 모은 것으로, 목감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석균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담은 헌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 공감대가 교회 내에 형성돼 목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목감살림교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