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김봉호)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사무실 확장·이전 개업식을 갖는다.
푸른솔법률사무소는 김봉호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유승재·최진용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다.
푸른솔법률사무소는 개인의 권익 개념과 중소상공인의 법적 보호 장치가 모호하던 지난 2001년 시화공단 인근에 터를 잡으며 시작했다. 시흥시민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각종 법적 분쟁을 중재하거나 해결하고, 수많은 기업과 노동조합의 자문을 수행했다.
또한, 시흥시 여성쉼터와 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소수자를 위한 법률상담 문화를 정착시켰고, 천주교 인권위원회에서는 군 의문사 재조사와 제도화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
시흥에서만 19년 간 활동해온 푸른솔법률사무소는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변호사 두 분을 새롭게 초빙했고, 사무실도 조금 더 넓혀 이전했다.
개업식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다.
일시: 2019년 11월 30일(토) 오후 2시
장소: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230 제일프라자 401호 푸른솔법률사무소
(정왕동 이마트 옆, 하나은행/LG베스트샵 건물 4층) 문의: 031-319-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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