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는 지난 11월 21일 새마을지도자 15명과 불우한 이웃을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김장김치를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였다.
이번 무 석박지 담가주기는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무를 직접 심어 기른 것으로 배추김치는 다른 곳에서 주는 관계로 이번에는 무 석박지를 하여 신현동내의 어려운 이웃 50가정과 17개의 경노당에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11월 16일에는 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김성화)와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자)는 은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은행동 어려운이웃 48가구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은행동 김장김치를 담글때는 안돈의 시의원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은행동 새마을지도자와 함께하여 주었다.
시흥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면 혹한의 겨울의 추위도 녹아들 수 있는 온정이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는 현장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항상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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