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1/07 [15: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1/07 [15:37]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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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농촌지도자 시흥시연합회에서 사랑의 후원품 햇토미 600kg을, 시흥시 연생산자 영농조합법인에서 사랑의 후원품 햇토미 2,000,000원 상당을, 농부장터 운영협의회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0,000원을, 시흥시 곤충산업연구회에서 사랑의 후원금 500,000원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 31명이 사랑의 후원금 332,100원을 각각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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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시흥시의 농업 진흥과 쌀 소비 활성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제24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행사장인 연꽃테마마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단체들의 나눔을 격려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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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단체 일동은 “올해에도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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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매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고장 시흥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라며, “후원해주시는 후원금품 뿐만 아니라, 그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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