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정동선)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시흥시 소공인업체를 대상으로 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 한국기계전‘은 한국 기계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국내외 기계제품의 홍보·구매·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 플레이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년도 참관 인원은 70,000여명, 참가 규모는 30개국 700개사 2,500부스가 운영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계산업 전시회이다.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삼호정밀, 오성스프링, 천지, 쿨원, 에스엠티, 민관전자, 송주테크, 아성엔터프라이즈. 한결이엔에스 등 시흥시 소재 총 1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바이어상담,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기업성장 및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 정동선 원장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들에게 기업성장을 위한 많은 홍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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