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태성 문화재단, 전시초대권 기부 전달식 진행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전시회에 초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0/11 [15: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11 [15:55]
호반그룹의 태성 문화재단, 전시초대권 기부 전달식 진행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전시회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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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10월 8일(화) 광명역에 위치한 호반아트리움(이사장 우현희)에서 사랑의 후원품 전시초대권 1,300매(10,40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태성문화재단은 지난 해 경기도 광명시에 복합문화센터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정원’이라는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클림트 인사이드’, ‘헤르만헤세-치유의 그림들’ 전시에서도 문화 소외 계층에 총 16,000매의 초대권을 전달하는 등 사회 구성원 간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품은 호반아트리움의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전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으로, 시흥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되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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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여건 상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동심의 세계를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 관람은 시흥시 지역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호반그룹과 태성문화재단, 그리고 호반아트리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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