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효사랑 나눔잔치 (명랑新악극“맹랑별곡)

“신나는 예술여행” 통해 다양한 공연 선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0/04 [06: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04 [06:50]
제13회 효사랑 나눔잔치 (명랑新악극“맹랑별곡)
“신나는 예술여행” 통해 다양한 공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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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일(화) 오후2시, 매화감리교회 비전센터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엘림양로원, 도창교회, 매화감리교회 주관으로 지역 및 복지시설 어르신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효사랑 나눔잔치는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및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하여 다양한 공연들을 매년 선사해 드리고 있다.

특별히 “맹랑별곡”은 극단 바바서커스의 새로운 각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가면, 오브제, 배우의 신체언어를 중심으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쳐주었으며 배우들의 경쾌한 춤과 노래로 흥을 돋우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효사랑 나눔잔치는 매화감리교회의 장소제공도창감리교회,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다과와 식사를 대접해 드렸으며 후원의 손길로 더욱 풍성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더불어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자원봉사로 동참해 주신 매화동자원봉사자협의회, 한마음봉사회, 도창교회 여선교회, 매화감리교회 여선교회, 6060부대 장병등 30여명의 봉사자분들이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엘림양로원 관계자는 “시흥시의 유일한 무료양로원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 나아가며 함께 누리며, 나누며, 사랑하는 행복세상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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