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공조체계구축 및 후속조치 논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9/23 [16: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9/23 [16:20]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공조체계구축 및 후속조치 논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의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정희시,더불어민주당,군포2)는 지난20일,도의회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대응관련공조체계를점검하고 후속조치를논의하였다.

 

이번긴급회의는사회적재난상황으로확산되고있는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경각심을고취하고,동물방역,살처분등을수행하는인력의트라우마 극복을위한상담업무,축산가공식품의안전성점검을위한대책등을논의하기위한자리로마련되었다.

 

위원회에서는정희시위원장,김영해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박태희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이영봉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2),조성환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1)등이 참석하였으며,도보건건강국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현황을보고받고이번 전염병이인체감염위험성이없는부분을적극홍보하는방안을제시하였다.  또한,살처분을직접수행하는인력에대한트라우마상담지원과식육가공품에대한검사법준비등만반의대비를해줄것을요청하였다.

 

이어,식품의약안전처,농림축산검역본부등중앙기관과동물방역위생과,동물위생시험소등도관련부서와의협조체계를구축하여정보공유를통한소통을당부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