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음악, 사물놀이, 문학 3부문 6종목에 단체 7팀, 개인 3명이 참여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7회째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도내 시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선발된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팀)가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내 최고의 예술인을 뽑는 대회다.
시흥시는 이번 대회에서 서해고등학교의 ‘국악 오케스트라’가 최우수상과 지도교사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배곧초등학교의 ‘취타대옛꿈소리’, ‘풍물부 두드림’, 정왕중학교의 ‘울림’, 진말초등학교의 ’최영인‘, ’신서윤‘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배곧중학교의 ’취타대‘, 월곶중학교의 ’락밴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TBM‘이 차지하는 등 총 9팀 수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시흥시는 미래의 인재인 시흥의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이상의 재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감성교육과 소질·적성 계발을 위한 예술·체육 융합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는 시흥시교육청소년과(310-3484),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종합예술제 담당(316-5700)으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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