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학습모임 열기 후끈

희망마을 서포터즈 사전교육 수료자 13명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30 [13: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30 [13:15]
시흥시,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학습모임 열기 후끈
희망마을 서포터즈 사전교육 수료자 13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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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희망마을 서포터즈 사전교육 수료자 13명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마을바람’이라는 이름의 본 학습 모임은 지난 8월 13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마을활동가 및 공무원이 주제발표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학습모임은 마을만들기의 지향점, 방법, 원칙, 갈등해결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며, 전문가 특강 및 마을 만들기 선진지 견학을 지원하는 등 학습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흥시는 마을만들기 학습모임과 연계해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 경기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0개 마을에 대한 희망마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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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마을 서포터즈 활동은 기존 서포터즈 활동가 5인과 사전교육 수료자 8명을 중심으로 현장중심 찾아가는 마을컨설팅을 통해 마을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역량강화를 통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속성 및 방향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민․관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으로 진행 중인 마을 만들기 학습모임과 희망마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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