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배학기 시인 제7집 시집이 출간

시흥시 문화예술 공모 수혜사업으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29 [15: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29 [15:39]
‘학전’ 배학기 시인 제7집 시집이 출간
시흥시 문화예술 공모 수혜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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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 배학기 시인은 시흥시 2019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으로 제7집 시집이 출간되어 출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7일 시흥목감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한국문인협회 정종명 전)이사장과 차윤옥 편집국장 일행을 비롯해 조철형 시흥문인협회 회장과 소래문학회, 시향문학회, 군자문학회 등 지역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아리 회장 및 지역 문인,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시흥시 문인협회 이응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출판기념식은 조정식 국회의원 사모 조미선 여사의 축사에 이어 충남 당진시 시인협회 회장인 홍윤표 시인과 문우, 수원시 문학예술인과 김수기 일행. 안산시 전)교육장님과 전)안산세무서장 세무학박사 배춘호님.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삐에로 수학학자로 유명한 배종수 서울 교육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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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자리에서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장은 기타와 노래를 멋지게 불러 더욱 축제의 분위기였으며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두 시간 가까이 함께 했으며 행사 후에는 특별히 마련된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에서 시 창작활동을 펼쳐왔던 배학기 시인은 거모동에 학전농막교실을 마련하고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곳을 학생들의 일일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배학기 시인은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는 달맞이 축제장을 주최해 왔으며 10여 년 동안 늘 푸른 학전 농막교실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동안의 작품들을 모아 이번에 시집을 출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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