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내 피아노 독주회 관객에 극찬받아

시흥시청늠내홀서 ‘나의 음악일기(1)’ 주제로 진행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28 [10: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28 [10:00]
양시내 피아노 독주회 관객에 극찬받아
시흥시청늠내홀서 ‘나의 음악일기(1)’ 주제로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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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음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양시내 회장은 8월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양시내 피아노 독주회’를 열어 관객들로 극찬을 받았다.

‘나의 음악일기(1)’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독주회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독주회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날 양시내 회장의 피아노 독주를 본 관객들은 양 회장의 빠른 손놀림으로 만들어 내는 음률에 흠뻑 빠져들었다.

연주 전 연주할 곡과 작곡가, 자신과의 인연 등은 물론 감상 포인트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1시간 30분여 동안 이어졌다.

또한 마지막 곡으로 바이올린(원훈기), 첼로(황정윤)가 함께 협연하여 시흥 음악협회 박경애 사무국장의 편곡인 즐거운 농부 등이 연주되면서 관객들의 앙코르 박수가 계속되어 결국 다시 무대에 오른 양시내 회장은 앙코르 연주까지 감상하게 됐다.

양시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번 연주회의 준비는 설레 임과 기대로 준비하게 되는데 이번 연주는 자신의 지난시절들을 생각하며 준비하면서 많이 떨린다.”라며 앞으로 ‘나의 음악일기’라는 주제의 독주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혀 ‘나의 음악일기(2)’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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