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정책토론회 ‘우리 동네 이야기’(Ⅰ) 막 열려

▲     © 주간시흥

시흥시의회가 시의원들의 지역 관심사를 중심으로 펼치는 지역토론회 ‘우리 동네 이야기’가 시흥지역신문협의회(시흥신문, 시흥뉴스라인, 주간시흥, 시흥저널, 시흥시민신문)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우리 동네 이야기’(Ⅰ)은 첫 토론회는 지난 14일 이복희 시의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토론회는 시흥시 의회 소속 시의원들이 지역 관심사항을 주제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좌장인 이복희 시의원 대야, 신천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정용복 시흥시청 도시재생과장의 시흥시도시재생사업의 개요와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된 ‘한울타리마을’ 유철 대표와 ‘소래산 첫 마을’ 이상욱 대표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선정 과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종식 대야동 주민자치회장, 최덕종 신천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참석한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이희연 시흥신문 대표(시흥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민 7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2시간여 가까이 심도 있는 내용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펼쳐져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흥지역신문협의회는 이번 토론회 진행 내용을 정리하여 특집 공동기사로 보도하게 된다.(시흥지역신문협의회)

[주간시흥=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