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미술)분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미술)분야 문화예술교육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을 중심으로 상상의 바다를 예술공판장에서 사고 팔고 나누는 오픈 플랫폼 워크샵과 축제로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미술로 딴 짓 – 얼척 예술가들의 별난 바캉스>는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5개의 워크샵형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모두 참가비는 무료로, 9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5개의 워크샵형프로그램은 ▲나와 아무개의 심해저 ▲BORN SURF ▲해변사진관 ▲판매연극:황금레시피 ▲영웅난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행사(축제행사)로 ▲멍랑운동회 ▲영혼을 울리는 소울카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마감시 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교육기간은 9월 ~ 10월까지 진행된다.
시흥시민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공감학교 특화(미술)분야는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되어 참여자들이 공판장이라는 일상의 공간 속에서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http://www.culturesiheung.com) 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 (031-310-6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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