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2010년 개관 이래, 현재 약 9,700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다가 올 1만번째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신나는 노년, 평생가는 좋은친구"를 운영모토로 시흥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기 위해 9년째 어르신 옆을 지켜오고 있다.
어르신들이 배우고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노인사회활동지원, 건강지원, 마을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8년 6월 서해선 개통 및 2019년 3월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계지구 분관) 개관으로 복지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회원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가 올 1만번째 회원 돌파를 앞두고 경품제공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지역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능곡동에 위치한 본관(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또는 은계지구에 위치한 분관(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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