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전달

시흥서해로타리클럽 류장석 신임회장은 지난 3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기부 받은 쌀 500kg를 지난 7월 18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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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파트너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자장면 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각종 생필품 등 후원품 제공을 통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 500kg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대접할 예정이다.

류장석 신임회장은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원모두가 함께 봉사하고 실천하는 클럽이 되고자 취임 시 기부 받은 쌀을 복지관에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동기를 밝혔다.

천경희 시흥장애인복지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금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과 기부의 뜻을 받들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