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 1조8천686억여 원(△12.34%) 의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7/24 [16: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24 [16:35]
시흥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 1조8천686억여 원(△12.34%) 의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금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춘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2019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처리함에 따라 대중교통과 소관 “택시 운송질서 계도 차량구입” 41,000천원을 포함하여 74,500천원을 삭감 하였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또한, 지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시 추진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매화산단개발 주시회사의 대표이사와 본부장을 증인으로 출석요구 하였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여 당해 행정사무감사에 지장을 초래하였으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시 요구 및 지적했던 많은 사항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으며 기업인들의 민원 역시 끊이지 않음에 따라「행정사무감사 증인 불출석에 따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 및 「시흥매화산단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본부장 해임요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한편,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오인열 부의장은 정왕동지역의 쌓여 있는 쓰레기 처리 문제를 지적하였고, 안선희 의원은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홍원상 의원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시흥지역의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해결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섭 의원은 배곧고등학교 진입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폭 확장을 제안하였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