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군특성화고․한국산업공단 협약 맺어

청년일자리창출에 기회 확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7/04 [13: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04 [13:57]
경기과기대․군특성화고․한국산업공단 협약 맺어
청년일자리창출에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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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가 군 특성화고등학교, 한국산업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철)와 함께 3자간 MOU를 체결하고 청년일자리창출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국내 23개 군 특성화고 학교장을 비롯해 윤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덕현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군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입대한 병사들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함으로써 청년 일자리창출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알리는 영상 소개에 이어 협약 체결식 및 오찬, 산업체 시찰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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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덕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학교를 방문해준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오을 뜻 깊은 협약을 하게 되는 목적은 젊은 청년들의 선 취업 후 진학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리인 만큼 교육부, 국방부가 산업단지 기업체와 함께하는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 사업이다.”라고 말하고 대학도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특성화고 대표로 축사에 나선 동아마이스터고 김용량 교장은 오는 협약은 군특성화고와 시화안산 스마트산업단지와의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뜻 깊은 협약을 맺게 것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군 특성화고는 2007년 현재 10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23개교이며 올 하반기에 더 확대되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제공해 가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협약을 통해 더욱 큰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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