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019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ABC행복학습센터에서 시흥시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 전문교육에는 시흥시 재난안전 주무 및 협업 12개부서 담당 공무원 총 35명(관리자 10명, 실무자 2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련 법령의 이해’ 과정을 시작으로, ‘재난의 역사와 교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발전방안’, ‘스마트 재난관리’, ‘재난과 트라우마’, ‘응급처치법’ 과정 총 6가지의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현재 시흥시 내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은 총 60명(관리자 14명, 실무자 46명)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하반기까지 재난안전 전문교육 이수율 99%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안전 전문성을 향상 시킬 것”이라며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제일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 할 것”이라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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