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상 의원, 제267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시흥시 답변 내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20 [14: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20 [14:04]
홍원상 의원, 제267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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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상  의원



▲ 홍원상 의원 : 정왕대로 주변 주거지역 소음대책
▶ 시흥시 답변 : 정왕대로 시흥시구간은 옥구고가에서 안산시 경계까지 연장 3.98 km의 왕복 8차로 주간선도로로 해당지역에는 야간 교통소음의 피해가 예상되는 17개 단지의 아파트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인접도로는 양측 연장이 약 3.5km입니다.
 2019년 5월 29일 환경정책과에서 정왕대로 내 신동아 2단지 및 계룡1차 앞 도로변에서 교통소음을 측정한 결과, 야간 교통소음이 소음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왕대로 일원 소음저감시설 조성 시 예상되는 사업비는 높이 9m 방음벽 설치 시 약 130억원, 저소음 아스콘포장 5cm 설치 시 약 60억 원 입니다.
소음저감시설 설치사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단기적 시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의존재원 확보 등의 선행이 필수적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정왕대로의 제한속도는 60km로 향후 제한속도를 50km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며, 신호 및 과속 카메라는 안산방면으로   3개소, 배곧 방면으로 2개소 총 5개소로, 수자원사거리에    1개소 추가 설치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검토 중 입니다.
경찰청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기준에 따르면 과속카메라는 3km이상, 다기능(신호위반․과속)카메라는 2km 이상 간격을 유지하여야하므로 과속카메라 추가설치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소음저감시설 설치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우선 제한속도 하향 조정, 신호 및 과속카메라 추가설치 후  소음측정을 다시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필요시 구간별 단계적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 홍원상 의원 : 배곧한라 1차ㆍ2차아파트 서울대 시흥캠퍼스 방향 우회도로 개설
▶ 시흥시 답변 : 홍원상 의원님께서 질문해주신 배곧신도시 한라1차, 2차아파트 서울대 시흥캠퍼스 방향 우회도로 개설 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의원님의 시정질문 이후,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교통흐름 조사를 실시하여 신호체계를 조정하였고  불법 주정차 방지 대책으로 2019년 3월 주정차 단속 카메라  1개소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를 단속 중에 있습니다.
이후 한라 1차, 2차 아파트의 진출입부 교통흐름은 일정부분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진출로 정체 해소를 위한 최적화된 개선방안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4B/L 진출입부 교통개선대책 수립용역”5가지 대안을 가정하여 교통 시뮬레이션(VISSIM)을 시행하였습니다.

 

교  차  로  명
①해송십리로삼거리
②배곧1로사거리
③비발디캠퍼스정문사거리
④비발디캠퍼스후문사거리
⑤서울대학로사거리
⑥서울대학로삼거리


교통시뮬레이션(VISSIM)을 시행하기 위해 검토된 대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진출차로(3→4) 조정 + ②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2. 진출차로(3→4) 조정 + ②, ③, ④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3. 육교설치 + 진출차로(3→4) 조정 + ②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4. 육교설치 + 진출차로(3→4) 조정 +  ②, ③, ④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5-1. ②, ③, ④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5-2. 육교설치 + ②, ③, ④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상기와 같이 교차로 서비스수준 분석결과, 최적대안으로 육교 설치 + 진출차로 추가설치 + ②, ③, ④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으로 검토 되었으나, 진출차로 추가설치는 진입 시 다소 정체를 유발하는 점, All-Red 횡단보도 신호체계 조정 등은 보행자 위주의 신호체계가 아니라는 점, 보행육교의 설치는 고가의 사업비가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조치함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기 대안에 대하여 2019년 6월중 시흥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하고 최적 대안을 마련하여 결과보고서를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면 삽입)
▲ 홍원상 의원 : 오이도 배다리 선착장에서 황새바윗길 부유식 잔교 설치 계획
▶ 시흥시 답변 : 오이도, 월곶 해양경관 재조성 국민관광지화 사업 추진 진행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이도 선사유적 정비사업은 6월말까지 박물관 내부  전시물 설치를 완료하여 7월말에 개관할 예정이며, 빨강등대 보수와 어촌체험ㆍ휴양마을 편의시설 설치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이도의 미래비전과 관광활성화의 기반이 될 지방어항 지정과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월곶은 어항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월곶항 국가어항 개발사업과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월곶  이미지 개선과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야간경관 조명시설 사업과 월곶 물량장 주변을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광시장의 확대와 수요에 대응하고 시가 추구하는 미래관광비전 설정, 차별화된 지역관광자원화 및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시흥시 미래비전 관광종합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오이도를 특화하여 오이도 선사․해안문화특구계획의 변경 수립으로 사업의 현행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하여 특구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시티투어 사업과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만족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이 휴족할 수 있도록 오이도ㆍ월곶 등 지역 특화 관광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 홍원상 의원 : 어촌뉴딜 300사업에 황새바윗길 연장을 위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였다고 하는데 그 결과에 대한 설명
▶ 시흥시 답변 : 어촌뉴딜 300사업은 2018년도에 공모 신청하였으나 미선정 된 바 있습니다.   
▲ 홍원상 의원 : 오이도 배다리 선착장에서 황새바윗길 부유식 잔교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군부대와 협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해역 이용을 위한 협의 진행 사항
▶ 시흥시 답변 : 오이도 갯벌탐방로 조성사업(황새바윗길 부유식 잔교 설치  사업)은 ‘시흥 오이도 선사ㆍ해안문화특구’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3단계에 걸쳐 총 1,800m 조성계획이었으나, 현재  1단계로 200m를 조성 완료(2012. 6.)하였으며, 군부대  협의, 해역이용협의, 공유수면 점ㆍ사용승인 의제처리 등은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작전참모처-1959(2011.8.9.), 문화체육과-8304(12.4.18.)〕
▲ 홍원상 의원 : 부유식 잔교 설치 사업을 3단계로 계획 수립하고, 제1단계 사업 후   중단이 되었는데, 제1단계 사업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협의 완료 하였는지?
▶ 시흥시 답변 : 제2단계 사업(탐방로 687m연장) 추진을 위하여 기존 앵커  고정식으로 설치할 경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강관  파일 설치방식을 검토하였으나, 약60억 원 이상의 공사비(지반여건에 따라 추가 비용발생),  강재부식에 따른 유지관리비(1.3억/년), 파일 항타시 갯벌   훼손 및 해양생태계 교란 등 심각한 해양오염이 우려되어  사업추진을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2018.7.10. 환경단체인 저어새네트워크(인천환경운동연 등 7개 연합단체)에서 「옥귀도(황새바위)에 저어새 번식에 대한  대책 요청」공문을 시에 발송하여 향후 갯벌탐방로 조성 시에는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현재 오이도 지역이 「2020. 어촌뉴딜300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공모 준비단계에 있으며, 갯벌 탐방로 연장에 대하여는 어촌뉴딜300사업계획 수립 시 주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재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홍원상 의원 : 배곧동 게이트볼장, 그라운드 골프장 건설
▶ 시흥시 답변 : 배곧동 내 확보된 체육시설 부지가 전무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2020년에 추진 예정인 2021년 ~ 2025년 생활체육시설 5개년 계획(3차) 수립 시 체육시설 부지 확보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홍원상 의원 : 맑은물관리센터 지중화 사업의 진행 사항
▶ 시흥시 답변 : 홍원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맑은물관리센터 지중화 사업  진행 사항 및 완료 시점’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복합관리대행 시설개량사업은 K-Water 컨소시엄(K-Water 외 4개사)에서 선투자 454억 원 규모의 시설개량 및 20년간 운영·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의 탈수기동을 지하화 하여 악취를 개선하고, 기계식 여과시설을 설치하여 방류수질을 안정화 할 계획이며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16%로 주요 기자재가 설치되는 2019년 7월부터 공정률이 상승하여 2020년 7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시설개량사업 중 체육공원조성 사업은 당초 시설개량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여유부지에 체육시설(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배치하는 것으로 반영하였으나,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시민참여형 연료전지사업,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사업여건 변화로 가용 부지가 부족하기에 기존 체육시설 설치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하수처리시설과 연관한 집단화된 시설로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부지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였으며 체육진흥과 및 시흥시 인라인스케이트 협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야구장은 월곶에코피아 신규 야구장을 이용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관내 유수지를 활용한‘2019년 유수지 관리(활용)기본계획 용역’에 반영하여 장현개발지구 내 설치 예정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 홍원상 의원 : 오이도 상권 활성화 및 주차장 확보
▶ 시흥시 답변 : 홍원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오이도 상권 활성화 및 주차장 확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먼저, 오이도 상권활성화 방안입니다.
시에서는 오이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2005년부터 현재 까지 국ㆍ도비를 포함하여 약 535억 원의 예산으로 오이도 선사유적 정비사업, 오션프론트사업, 빨강등대 보수 및 어촌체험ㆍ휴양마을 편의시설 설치 등 오이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오이도 활성화를 위하여 갯골  생태공원부터 오이도를 연계하는 시티투어와 선사유적공원 야영 1박2일 코스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오이도의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이도 바다와 석양을 배경으로 하는 버스킹 등의 거리공연과 오이도를 사업 대상지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리로 나온 예술, 오이도<선셋 버스킹>의 사업으로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오이도박물관, 오이도 함상전망대 등에서 5월부터 9월까지 총28회 56개 팀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 중에 있기도 합니다.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7월 오이도 박물관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3회, 9월 빨간등대에서 진행되는 관객참여형 거리공연,  10월 함상전망대 오이도 풍어제 음악회를 추진하는 등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오이도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오이도 함상전망대 및 안산책로 걷기행사(20백만 원)를 진행하였고, 골목상권 특화지원사업(22백만 원)으로 오이도 프리마켓운영 및 오이도 종합컨설팅을 추진하였습니다.
현재 시흥시 상권 환경변화와 소비자 수요 조사·분석을 통한 상권별 특성화 방안 등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시흥시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으로 오이도 상권분석 및 향후 추진 방향이 수립됩니다.
관광시장의 확대와 수요에 대응하고 시가 추구하는 미래관광 비전 설정, 차별화된 지역관광자원화 및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시흥시 미래비전 관광종합 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이도 지역을 특화한 「오이도 선사ㆍ해안문화특구계획 재수립 용역」을 발주하여 2012년 수립한 오이도 특구계획을 현행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틀과 방향이 제시되면 오이도 상인 당사자와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부계획들을 수립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이도 지역의 발전은 상인과 어민을 포함한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때 시 집행부의 정책적 지원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관광 명소, 오이도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오이도의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이도 주차장 확보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양단지는 현재 총 336면의 공영주차장(노상 공영주차장  309면, 노외 공영주차장  27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옥터초등학교와 나눔주차장 협약을 체결하여 학교 부설주차장 30면을 평일 야간 시간대 및 주말 전 시간대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2018년 주차수급실태조사 결과 오이도 해양단지 주차수급율은 주간 118.9%, 야간 79.0%로 조사되었으며, 부설주차장 이용률의 경우 주간 52.5%, 야간 84.6%로 나타났습니다.
오이도 해양단지의 경우 적치물(수족관, 가설건축물 등)을 부설주차장에 설치하여 부설주차장을 주차 이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주차난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부설주차장이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오이도 종합어시장 인근에 사유지를 매입하여 입체 주차장 144면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사유지 토지매입과 약 90억 원의 사업비 확보 그리고 인근 주택의 일조권 등 민원이 해결되어야 하므로 단기간에 해결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원상 의원 :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LH 행복주택
▶ 시흥시 답변 : 홍원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LH 행복주택’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활성계획 수립 당시인 2018년 10월에는 정왕동 1799-2번지 맨땅의 그린 자리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미활용 공익시설을 활용한 주거, 상업, 업무, 공공서비스가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흥시, LH,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여 설립한 리츠와 민간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공동 시행하여 민간에 분양되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시설에서 발생된 이익을 공공부분에 투자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수익시설 분양을 위한 시유지 민간매각, 공공성 미확보, 장래 공공용지 장기비축 등의 사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시흥시와 LH 공동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어울림센터, 공공오피스 등의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을 복합개발 하는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을 새롭게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열악한 아동주거환경을 보완하고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립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내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책 및 교육, 정보수집, 취업알선에 대한 통합적인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교육, 정보, 취업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일자리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모임, 문화, 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여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인근 공공시설과 연계한 문화커뮤니티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내·외국인들의 각종 행사, 교육, 세미나, 갤러리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기능 센터와 집객력 높은 테마시설을 유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젊은 계층과 주거빈곤 위험에 처해있는 취약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하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도시 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홍원상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원상 의원 : 배곧2중학교의 2019년 9월 개교 가능 여부
▶ 시흥시 답변 : 홍원상 의원님께서 질문해주신 배곧2중학교의 2019년 9월  개교 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신축공사 개요

학교명
학급수
연면적
공사비
개교예정일
배곧해솔중
41
13,580㎡
23,182백만원
2019.9월

  ※ 공사기간 :‘18.10월 ~ (당초)‘19.08월 말 준공, (변경)‘19.10월 말 준공
공사추진은 레미콘업체 파업, 건설노조 공사방해, 동절기 보양공사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약 2개월 지연되고 있어 외부 전문공정관리 용역업체에 의뢰하여 공정만회 대책을 검토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당초 9월 개교 전까지 시설물 완공이 불가하다는 결과에 따라,
공사 지연상황과 개교일 변경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자 지난 5월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시설물이 완공되는 11월 개교 시, 교원인사 및 중등학습권 보장을 확신할 수는 없다는 시흥교육지원청 의견에 대해 학부모들은 시설물이 공사 중이더라도   당초대로 9월 개교를 강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흥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9월 개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개교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으며, 배곧2중학교 신축공사 품질 확보 및 공사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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