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우리 시흥이 대한민국 드론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발판”,“시흥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주민소통공간으로도 활용할 것”
시흥시가 대한민국 드론 분야의 주도권을 잡게 될 전망이다.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 시흥을)은 “6월14일(금)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시흥시 배곧 신도시 R&D부지 약8,500평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최초 정부주도형 드론 전문조정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국비 6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0년 4월 경 완공 예정이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조정식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장과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시흥으로 끌어오기 위해 최초 사업기획부터 국비확보까지 세심하게 노력한 정부사업이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 주중에는 교육훈련 기능을 담당하되 주말에는 시민에게 개방하여 드론에 관심있는 시흥시민 누구나 탁 트인 공간에서 드론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 개소하면 매년 최소 6,000여명 가량의 드론 전문조정인력을 양성하는 명실상부 ‘드론 사관학교’로서의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우리 시흥이 대한민국 드론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발판”이라면서 “시흥을 대표하는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시흥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드론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말 개방을 통해 시흥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주민소통공간으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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