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비점오염관리 지역 거버넌스 사업 추진

5년 연속 사업자 선정. 시흥시 비점오염교육 참여기관 모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13 [11: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13 [11:27]
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비점오염관리 지역 거버넌스 사업 추진
5년 연속 사업자 선정. 시흥시 비점오염교육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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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전교육센터(소장 이용성)는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추진하는 ‘환경부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운영사업’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환경부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운영사업’은, 비점오염원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시민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민간단체는 각각의 지역단위에서 민간과 행정의 협력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하천의 오염원은 일반적으로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분류하는데, 공장 등 오염원을 특정할 수 있는 점오염과는 달리, 비점오염원은 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으로 주로 도로나 공원서 볼 수 있는 애완동물의 배설물, 쓰레기, 자동차의 누유 등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일컫는다. 우수관으로 부류되는 아파트 앞베란다에서의 세탁기 사용도 비점오염원이 된다. 이처럼 일반인의 인식 개선 및 실천으로 하천의 오염원을 줄일 수 있기에 비점오염원 관련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6월 12일에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2019년도 비점오염관리 지역 거버넌스 사업을 시작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부 지원금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시흥시 학생 및 주민(성인)을 대상으로 한 비점오염저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비점오염교육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제공 : 환경보전교육센터 031-8044-8196 / www.ep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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