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갤러리(관장 이승혜)에서 지난 20일 도서 897권과 시루 60만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 하우로 192-2에 위치한 세상을 보는 갤러리는 카페와 갤러리를 겸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여러 분야 작가들에게는 예술활동의 무대가 되고,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쉬어가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활동 뿐만 아니라 바자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혜 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려한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상을 보는 갤러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나눠주신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상을 보는 갤러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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