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4월 29일 각동새마을부녀회장과 총무 31명과 함께 조직 강화를 위한 단합과 사기진작의 워크숍을 태안에서 개최했다.
지역의 최 일선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 모두가 다 참석하기는 어려워 핵심지도자들의 사기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회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더 큰 역할을 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홍화자 회장은 생명살림의 운동으로 이제는 개인 휴대용 컵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며 가방 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200ml 템블러를 제작해 나눠주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는 장곡동 한지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영양 떡을 후원하는 등 크고 작은 선물과 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돈독한 정을 느끼게 했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에는 생명살림과 가정새마을운동의 접목으로 2019년에도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운동, 출산꾸러미 전달과 3대가 모범가정의 시상과 불우한 이웃을 위한 고추장과 반찬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시설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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