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동‘우리 동네 반짝 주말 놀이터’운영

마을 아이들 간 소통 위해 기획 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5/01 [17: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01 [17:40]
시흥능곡동‘우리 동네 반짝 주말 놀이터’운영
마을 아이들 간 소통 위해 기획 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희)는 지난 4월 27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주민자치 특성화프로그램 ‘우리 동네 반짝 주말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능곡동 청소년·유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아이들 간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마을 청소년들은 투호, 딱지, 페인스 페인팅, 슬라임 등 놀이로 어린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능곡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들이 5월 8일 어버이날 마을 어르신들께 달아 드릴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기도 했다.

능곡동 이종희 위원장은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이 아닌 공원에서 함께 뛰어놀면서 마을친구도 사귀고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마을과 이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