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서 활동 하고 있는 지역신문들이 지역에 바른 언론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열악한 지역언론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시흥지역 언론사들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언론문화 창달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시흥신문」, 「시흥뉴스라인」, 「주간시흥」, 「시흥저널」, 「시흥시민신문」 등 5개 지역 언론사 대표들로 구성된 ‘시흥지역신문(대표자)협의회(회장 시흥신문 이희연. 총무 시흥저널 한정훈)’는 지난해 11~12월 몇 차례에 걸쳐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갖고 올 2월 단체 등록을 마쳤다. ‘지역신문협의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에 힘쓰는 한편 향후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토론회, 공익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지역신문 협의회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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