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진로교육 활성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8년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 유공기관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01 [16: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01 [16:19]
시흥시, 진로교육 활성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8년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 유공기관 선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시장 임병택)2018년도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 ․ 표창해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시흥시는 2015년부터 시흥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했다. 2016년부터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지역연계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진로탐색 및 체험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학교연계 직업체험 참여인원이 전년대비 114.9% 증가할 만큼 진로체험의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동시에 접근성을 고려한 권역별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동아리와 같이 참여 학생들의 주도성이 반영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진로 탐색과 체험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