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장(총경 이재술) 외사계는 1월 3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치안봉사단과 함께 외사안전구역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 날 합동순찰은 정보보안과장을 비롯하여 외국인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중국청년치안봉사단 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여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외사안전구역 특별치안활동기간인 2월 6일까지 협력단체와 함께 안전한 치안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재술 서장은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모든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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