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 11개 소방서 구급대장과 소통 나서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 및 개선대책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1/24 [16: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24 [16:39]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 11개 소방서 구급대장과 소통 나서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 및 개선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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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24일 오후 본부 소회의실에서 북부권역 11개 소방서 구급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일선의 구급대장들과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뤄졌으며, 특히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방안과 효율적인 구급업무 추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개 소방관서 78개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부분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소방서장 직속의 119구급대를 편성한 상태다.

아울러 구급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장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급대장과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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