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 동 방재단

화재 취약 가구에 화재감지기 설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1 [08: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1 [08:13]
대야·신천 동 방재단
화재 취약 가구에 화재감지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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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동 방재단
(단장 김성기)은 지난 18일 관내 화재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선정해 단독경보형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겨울철 화재 예찰 활동과 함께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확보된 화재감지기 30대를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설치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화재 참사를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기 단장은 겨울은 각종 온열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계절이라며 평소 화재 예방에 관심을 두고 실천한다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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