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전수 조사 시행

2018년/2019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1 [08: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1 [08:11]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전수 조사 시행
2018년/2019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센터장 안승철)1220일부터 2019228일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전수 조사를 한다.

 

이번 전수 조사는 한파대비와 관련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을()단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일환이다. 조사는 동 복지협의체와 마을복지코디네이터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내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을 중심으로 연탄사용 가구,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저소득가구 396세대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 진행 후, 대상 가구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겨울철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기금 400만 원을 마련하여 방한복, 방한화,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발굴한 대상자에 긴급복지, 무한돌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여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