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송년의 밤 열려

크리스토퍼 정신 새기며 우호 다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0 [15: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0 [15:40]
시흥크리스토퍼 송년의 밤 열려
크리스토퍼 정신 새기며 우호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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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최성렬)는 지난 14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18년도 가족 송년의방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 강사 등 많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나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2019년을 기대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진행된 행사는 이정인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채성렬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에 이어 크리스토퍼 2018년도 동안 지내온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보고와 한 해 행사를 돌이켜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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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수기수로 선정된 52기에 대한 시상과 수강생 다수추천자인 52기 유은정 동문에게는 수강생 최다 추천상이 주어졌으며 공로상 수상자인 51기 김지빈 동문과 윤정미 강사팀장 등에게는 공로상이 수여 됐다.

이밖에도 51기 장순희 동문은 봉사상을 받았으며 골프동아리 윤진숙 회장을 특별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채성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동문회 사업 등에 힘을 모아준 동문과 사무국 임원들께 감사하며 새롭게 탄생된 볼링동아리와 등산동아리, 골프 동아리회원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문회에 힘이 되어 주어 감시하다.‘고 전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한상선 명예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총동문회가 올해 많은 노력을 통해 발전을 기해왔다.”고 밝히고 “2019년은 시흥크리스토퍼가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해 잘 마감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1부 행사를 마친 후에는 2부 행사로 구도원 원장의 특강으로 “‘마음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골프동아리 회원들이 야심차게 준비된 밸리댄스 공연은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최규상 유머코치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방법’이라는 강의를 진행하여 동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제 3부에는 지난여름 만들었던 행운의 꿈 항아리 내용을 공개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이어졌으며 내년의 새로운 기약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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