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 시정질문, 조례 안건 등 처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0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0 [14:12]
시흥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 시정질문, 조례 안건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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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가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2018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시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홍원상, 이복희, 이상섭, 성훈창, 노용수 의원이 총 14건의 시정질문을 실시하며 시정전반에 대해 지적하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또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춘호 의원 외 7인의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의 수정안이 발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내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총 51억5천여만 원을 삭감한 1조6천10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김창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왕권의 악취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 촉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복희 의원의「도시재생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의 의결을 끝으로 올해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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