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와 함께, 미산동 소소한 음악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19 [07: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19 [07:09]
도자기와 함께, 미산동 소소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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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조혜옥)에서는 지난 14일 미산동 하루카페에서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 명품 프로그램인 나도 도예가에 참여한 주민들의 도자기 작품 전시와 함께 바리오아츠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마을 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 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사회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미산동 지역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주민들은 작은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마을 공간의 변화를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동에서는 미산동 지역변화를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13일부터 주민, 전문가, 행정과 함께 정책플러스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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