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그리는 고흐 이야기‘빛나는 별이 된 고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8일 찾아가는 학생 대상 기획 공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7 [15: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7 [15:21]
음악으로 그리는 고흐 이야기‘빛나는 별이 된 고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8일 찾아가는 학생 대상 기획 공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박현석)1128()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별이 된 고흐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고흐의 삶을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텐츠로 그려낸 이번 공연은 히스토리안 김세호의 해설과 뮤지컬배우 및 성악가의 무대로 진행된다.

, 고흐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감자 먹는 사람들’,‘카페 탐브랭의 여인’, ‘별이 빛나는 밤에’, ‘수확하는 사람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소개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박현석 관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문화적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대상 문화예술 행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