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어울림 소극장의 대표적인 공연인 소극장 콘서트「Good Bye 2018, Hello 2019」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과 올해 9월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소공연장으로 조성된 어울림 소극장의 특색을 잘 살리는 공연으로 평가된다. 첫 번째 공연인 12월 18일에는 시흥문화홍보대사로 시흥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시영밴드, 12워 20일에는 달콤한 멜로디로 감성적인 어쿠스틱을 선보이는 스탠딩 에그, 12월 26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OST와 헤어지는 중이라는 곡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펀치가 출연해 음악으로 겨울밤을 수놓는다. 김경남 평생학습과장은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민들에게는 따듯한 위로를, 다가오는 2019년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는 용기와 즐거움을 주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관람 신청은 28일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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