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재향경우회(회장 이창순)는 제55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1월22일 오전 11시 시흥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시흥경찰서장과 경찰서 각 과장, 경우회원, 경우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우회가 창립 된지 55주년을 맞아 경우회원들은 현직에서의 경험을 살려 방범활동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활발히 하여 범죄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또한 경찰서장은 축사에서 “선배님들이 이룩하여 놓은 경찰의 위상을 잘 지켜나가겠다.”고 말하고 최근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경찰의 입장을 설명 하면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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